quick
top
홈 > 고객한마당 > 칭찬하기
BBS3
제     목 세원버스 기사들, 사무실 직원들...네가지 없네...!!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zens77@yahoo.co.kr
1월 30일 아침 7시 15분 1200번 기사!
예상보다 정류장에 버스가 일찍 도착해서 죽을 힘을 다해 뛰어갔습니다.
사람을 태우고 버스가 조금 앞으로 가더군요.
정류장에서 길어봐야 3~4m앞입니다.
타려고 버스 앞으로 갔더니 버스가 그냥 갔습니다.
그것도 기사가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 가더군요....
3~4m앞에서 태워달라고 갔으면 문을 열어줘야지 쳐다보고 그냥 가는 게 어디 있나요?
정류소이외의 승차행위는 금지되었다는 판에 박힌 말은 하지 마십시오!
기사들이 정류소에서만 승차시키는 것이 철저하게 지켜지지 않는 다는 거 본인들도 잘 알지 않습니까?
어떨땐 정류소에 못미쳐서 멈춰서 문열때도 있고 어떨땐 정류소 지나쳐서 문열고 태워주는 경우도 있는데!!!
누구는 정류소 지나쳐서 태워주고 누구는 얼굴만 쳐다보고 갑니까?

그리고 아침에 이런 불만을 전화로 얘기했으면!!
사무실에서 전화받는 아저씨도 \\"그걸 나한테 얘기한다고 뭐 되겠습니까?\\"라는 버릇없는 말은 하지 말아야죠!!!!

당신들이 누구때문에 밥먹고 돈버는지 잊지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