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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보행자 안전 무시하는 세원기사-8433번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sancheon@kpca.co.kr | |
오늘 오후 1시 40분경 부산 동래 백화점 옆 주유소를 지나가려 하는 데, 갑자기 경고도 없이 차도에서 주유소로 12번 차가 들어왔다. 나는 주유소 입구 건널목을 이미 반이나 지나고 있었고... 너무 놀라서 간신히 몸을 뒤로 뺐다. 부닥치지 않은 것이 요행이었다 그런데 기사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차에 주유를 하고 있었다 화가나서 다가가서 사람 이 지나가는 데 차를 마구 밀어 넣으면 어떻게 하냐고 화를 좀 냈다. 내 목숨을 위협했으니 사과를 해도 신통찮은데 욕을 했다고 도리어 욕을 하고 차를 나와서는 내 멱살을 잡았다. 차를 몰고 다니는 기사가 보행자를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세원 사장님은 기사들에게 기본적인 안전교육과, 인성교육은 시키고 있는 건지. 목숨을 위협하는 짓에 대한 사과는 커녕 항의하는 보행자의 멱살을 잡고 도리어 큰소리를 질러대는 예의 없는 기사를 처벌해 주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