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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63번 시간표는..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ykk001@hanmail.net
아침에 양산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집에서 항상 나설때 \\오늘은 버스가 제시간에 올까?\\라고 걱정을 하며
빠른걸음으로 내지는 뛰어서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왜 아침부터 근심을 가지고 불편하게 갈까요?
배차시간이 자주 있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시간을
잘 지키지도 않기때문에 항상 이럽니다.

오늘도 그랬습니다.
토요일이라 평소보다 분명 더 빨리 오기에
집에서도 더 빨리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건...
10분 이상 더 빠르게 지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가끔 이런 빨리 오는 버스를 탔을때 한 승객이 야기하기도 합니다.
\\왜이렇게 빨리 오셨어요?\\ 하면
기사분은 \\시간이 어디에 정혀졌나?\\며
출발시간은 정해져 있어도 중간에 도착하는 시간은 전혀 없단식으로 말하는데
정말이지 어이가 없습니다.

이럴꺼면 고객과의 약속인 시간표는 왜 만들어 났습니까?
이런 약속은 전혀 법적인 제제가 없으니 지키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이 비슷한 민원이 많은지 사무직원분들이
버스정류장에 나와 버스를 체크하는것 같던데
그래서 개선되던가요?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다들 알고 계신지 그럴땐 정말이지 FM대로 잘 지키시더군요.
그런것 보다 직접적으로 기사분께 피해가 가는 방법이나 더 강화된
서비스 교육으로 피해가 간다면 기사분들이 마음대로 운전하지도 않고
고객 이용 불평도 적겠지요.

제가 이런글을 써도 전혀 개선이 안될 수도 있지만
계속 이런 문제로 고객민원을 개선하지 않는
세원은 절대 좋은 소리듣는 큰기업은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