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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진짜 어이없어요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audwlsdl207@hanmail.net
5월18일 저녁 8시30분 에 양산 신도시 현대아파트에서 128번 버스를 탓거든요?
버스를 타면서 제가 만원짜리인지 천원짜리인지 모르겟는데
만원짜리를 낸거같에요 그때 정신이 좀없어서 돈을내면서
학생이요 이랫는데 아저씨가 웃으면서 아~학생이러고 250원을 거슬러받고
그대로 의자에 와서 앉앗어요 ..
그러고 지갑을 봣는데 월레 버스비 천원을 냇다고 치면 지갑에
61000원이 잇어야되는데
52000원이 잇는거에요... 사실 만원짜리 는 전부 남친돈이거든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남친한테 저한테 맡긴돈이얼마엿냐고 바로
문자를 햇죠 ..
돈이 딱 맞아 떨어져야되는데 없어야될 천원짜리는 그대로고 만원짜리만업는거에요... 그래서 버스아저씨한테 말햇죠
제가 만원짜리를 냇냐니까 첨엔 그냥 고개만 저엇어요 .. 근데
그때 버스에 손님도 없엇거든요? 저하고 어떤아주머니 한분 이렇게 2명잇엇는데
..첨에 물어볼때도 차가 신호 받을때 물어봣구요..
너무 이상해서..
또 공손히물엇죠 죄송한데 제가 만원짜리를 낸거같은데
아저씨 못보셧냐고 하니까
막 승질내면서 돈낸사람이모르냐면서하더군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리고 제가 내릴 차례가 되서 어쩔수없이 그냥 내렷어요..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분명 만원짜리를 낸거같네요..
제발 버스관계자 분은 돈 확인하면서 만원짜리잇는지 확인해주세요...
그깟 만원짜리라고 생각하겟지만..
전 학생이고 그돈은 제께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