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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출퇴근 시간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wooritop@wooricap.com | |
오늘 아침 1200번 버스타고 출근한 사람입니다. 학생이고, 어른이고, 여자고 남자고 구분없이 버스 복도쪽에 앉아서 창가좌석에 는 가방을 놔두고 사람이 지나가도 꼼짝도 안하더라구요. 결국 두분이 서서 부산까지 가셨는데, 한분은 여학생이고, 한분은 성인 여자 분이셨습니다. 학생은 아마도 친구옆에서서 이야기 한다고 서서 간것 같고, 여자분은 가방 치워달라 말하기 귀찮으셨겠죠? 자리가 없을때야 어쩔 수 없었겠지만 아쉬운건 기사분이 고속도로 진입하니 안전을 위해 빈자리에 앉아주세요.. 라고 한마디만 해주셨어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자들도 서로 이해하고 가방은 자기 무릎위에, 창가쪽부터 앉아주는것이 에티켓일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이용자분들은 이 홈피를 많이 보지 않을테니 기사분들께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