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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버스기사 너무 불친절... 고객서비스 교육 좀 부탁합니다.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kant3110@naver.com
2008년 2월 15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저녁 7시 25분 울산행 세원버스를 탔습니다.
버스 운전기사분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기분나쁜 경험을 하였습니다.
7시 25분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약 9시경 울산에 들어섰는데
원래 신복로터리에서 한번정차하고, 그 다음 옥동 법원앞에서 정차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저번경우는 늦게 말했다고 막 따지더만...
이번에는 아주머니가 먼저 법원앞에 정차한다고 말씀하시고, 그 뒤에 신호대기 중 제가 한번 더 말을 건냈는데...
귀찮은 듯 대꾸도 안할뿐더러... 개똥에 벌레보듯이 훌터보더만 진짜 누구라도 알 수 있는 표정으로 네... 라는 짧은 대답...
솔직히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지나칠 수 있지만...
고객입장에서는 정말로 기분이 나빴습니다.
특히 지금같이 고객참여마당이 활성화되어있는 시대에 그런경우를 당하고 나니 정말 세원버스 관계자 여러분께 기사님들의 고객서비스교육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