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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7월 17일 밤 9시 45분 경 이마트.시외버스터미널 24번 버스 기사
작 성 자 s13**
노선번호 24번 버스승무원명
7월 17일 밤 9시 45분 어곡방향으로 가는 이마트.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24번 버스를 타다가 문이 계단에 발을 디디는 순간에 닫혀서 문에 팔과 다리가 끼일 뻔 했습니다. 그런데 첨부된 사진의 기사 아저씨는 사과 한마디도 없이 저를 째려보더군요. 지금 뭐하자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 기사님을 계속 고용하는 것이 좋지만은 않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