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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6
제     목 토기몰이하듯 밀어 붙이는 기사님
작 성 자 ant**
노선번호 23번 버스승무원명
2023년3월25일 오후 1시경 금곡에서 호포를 지나 양산방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고있었습니다.
호포역앞 버스정류장에 이미버스가 정차 되어있더군요.그 버스를 피해 가려고 마음먹은 순간!경남71자8410 세원교통버스가 저의 자전거 앞을 획!!가로지르더니 빠져나갈때면 빠져나가보라는 식으로 저의 자전거앞을 가로질러 옆으로 자전거를 밀어붙이더니만 정차되어 있던 버스 뒤쪽에 버스를 세웠습니다.
도저히 자전거를 타고서는 빠져나갈수가 없어 황급히 하차에서 간신히 끌고 나가려했고 그상황이 너무 위험하고 황당해 버스기사에게 항의를 하니 앞차가 있어 이곳에 정차를 했다면서 오히려 저에게 호통을 치시더군요.
버스가 조금만 늦게 주행해서 자전거 빠져나간 다음에 정차된 차량뒤에 세워도 충분했습니다.
교통사고에는 분명 비접촉교통사고도 있습니다.만일 저가 아닌 당시에 자전거초보나 빠른속도로 달리는 사이클라이더 내지는 여성자전거 운전자였다면 분명 버스와 차로옆 철재휀스에 끼이거나 추돌하는 큰 사고가 났을겁니다.
저가 사진을 3장을 올렸습니다.
그중 2번째 사진을 보면 버스 앞부분이 휀스쪽으로 비스듬히 붙어 있습니다.
이사진은 분명 버스가 휀스쪽으로 자전거를 밀어 붙었다는 증거입니다.그리고 3번째 사진은 저가 당시 현장을 사진을 찍으니 버스기사는 전혀 미안한 맘없이 오히려 한쪽팔을 머리에 기대고 해볼테면 해보라는 당당한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더기가찬건 본인도 뭔 할말이 남았는지 자리에 앉아 손가락으로 까딱까딱꺼리며 절 자기쪽으로 와보라고 부르더군요.저도 나이가 55세면 적은 나이는 아닌데 손가락으로 부르면 가야하나요? 
오늘 황제버스기사님을 만나뵙고 라이딩내내 좋지않은 기분으로 자전거 타기를 끝냈습니다.
세원교통에서는 당시 블랙박스를 분명 확인하십시요!!그리고 저는 당시 운전기사아저씨에게 직접 사과받고 싶습니다.그런 운행습관과 인격으로 시민들의 교통을 책임시지다니 무섭습니다.
저는 한상웅이고 연락처는 010-6251-2123입니다
만일 버스기사님 잘못한게 없다고하면 저도 당시의 상황의 시시비비를 정확히 가리겠습니다.지자체 교통행정과이든 국토교통부이든 관련된 모든 부서에 당시상황을 청원하겠습니다.그래서 저가 무리한 갑질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버스기사가 난폭운전을 한것인지를 판가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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