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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6
제     목 1월13일(금)13시29분 반도보라4차 정류소 통과한 운전기사님(안경쓰고 젊은분)
작 성 자 bus**
노선번호 1300번 버스승무원명
지금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글을 씁니다. 반도보라4차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중(2명  기다림) 버스가 지나가길래 우산을 흔들며 뒤쫒아갔더니 세웁디다. 순간 넘 어이없어서 문이 열리자 제가 기사님께 차를 세우셔야지요 했더니 버스가는데 안보고 뭐합니까 이렇게 토시하나 안빠지고 짜증스럽다는 목소리로 저에게 되레 뭐라 합디다. 저도 그순간 화가나서 봤잖아요. 정차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아니 승객이 설렁 잘못을 했더라도 버스 지나가는거 못보셨어요. 이러면 그래도 화가 덜나죠.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는게 맞지. 정차하지도 않고 간보면서 서서히 지나가는게 맞습니까. 나이도 젊은분이 먼저 교통규범이랑 예의를 잘 배우셔야할거 같습니다. 모처럼 연가내고 기분좋게 약속잡고 나왔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정말 기본예의 잘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