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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137번기사님
작 성 자 rla**
노선번호 137번 버스승무원명
제가 11월23일 화요일 137번 6시50분 막차를 탔는데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잔액이없다고 해서 당황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했더니 일단 엄마가 정류장에 오기전에 전화하라고 그때 나가서 돈 주면 내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버스를 타고 가고있는데 기사님께서 날씨가 추우니까 어머니한테 연락해서 나오지않으셔도 괜찮다고 기사님께서 그냥 데려다 주신다고하셔서 엄마한테 말하고 저는 그렇게 내려서 안전하게 집에 왔습니다! 성함모르는 기사님 감사합니다! 또 세상에는 아직 친절한 사람들도 많다고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