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15

제     목	친절하신 128번 버스 기사 아저씨, 감사합니다. (비번: 128)
작 성 자	**
2021년 2월 11일 오후 8시에 증산역에서 출발하는 128번 버스 기사 아저씨께 감사하다는 말 올립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버스에서 내리시려다 돈이 든 검은 봉다리를 두고 내리셨는데요, 그 검은 봉다리를 저희 할머니께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할머니를 대신하여 제가 한번 게시해 봅니다. 그 기사 아저씨의 성함은 몰라도 아저씨, 저희 할머니의 검은 봉다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항상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