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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6
제     목 정류장 통과
작 성 자 smj**
노선번호 21번 버스승무원명
좀 황당하기도 하고 어의 없어 글을 남깁니다. 

11월 22일 금일 21번 북정행 버스 탑승해 물금역 지나 동부마을 정류장에 오후 7시 반쯤  내린 사람입니다. 
그 전 정류장인 물금농협 정류장부터 하차문앞에 서 있었고 
신호대기하면서 한참 앞문을 열어놓고 있길래 하차벨을 누르지 못하고 서 있었습니다. 
신호 바뀌자마자 물급읍사무소 지나 속력 내서 달리니 부지불식간에 정류소가 다가왔는데 속도를 안 줄이고 빠른속도로 그냥 통과하려하고 저는 급하게 벨을 눌렀는데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더군요. 

저는 분명 정류장 도착전에 벨을 누른거 같은데 버스 속력이 빠르다보니 뒤늦게 눌렀다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고 승객들 있는데 기사분한테 싫은 소리 하기 싫어 다음 정류장까지 와서 내렸습니다. 

21번 버스 급가속 급출발은 예전부터 알고 있던터라 놀랍지는 않은데 정류장에 사람도 있고 내리려고 서있는 사람도 있는데 정류장 무시하고 과속으로 그냥 통과해도 되는건가요?

양산 세원여객 버스 기사분들은 왜 다들 화가 나 있는걸까요? 승객들이 뭐 잘못했습니까? 
안그런분들이 아주 소수 있지만 대부분이 몰라서 물으면 대꾸도 안하고 불친절에 급출발 급가속은
기본인거 같습니다. 부산버스하고 너무 달라서 버스 타기가 무섭습니다. 어쩔수없이 버스를 이용하지만 아슬아슬 롤러코스터 타는듯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기사분 성함은 차에 사진이 2장이나 붙어있던데 운행하는 기사분만 사진을 넣어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류장 통과 과속에 대해 왜그러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앵무새처럼 기사교육시키겠습니다 붙여쓰기 하지마시고 버스 CCTV 있으면 확인이라도 해보시고 답변 바랍니다.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유관기관에도 연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