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6

제     목	이건 좀 아니다 싶어 글을 씁니다.
작 성 자	pre**
노선번호	32번	버스승무원명
버스로 출 퇴근을 하는 직장맘입니다. 오늘도 버스로 출근을 하려고 평소때처럼 탑승을하고 내리려고 미리 준비를 해서 내가 앉아있는 자리가 안쪽이라 한 코스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출입문쪽에 서있었더니 다짜고짜 앉으라고 왜 서 있냐고? 운행중에는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이 계속 나오고 있지않냐고? 제가 운행중에 움직인것도 아니고 분명 한 코스전에 일어서서 운행중에는 안전하게 자리를 잡고 준비한 사람입니다. 물론, 제가 노약자이거나 불편한 사람같았으면 안전에 문제가 있어 그런다 생각하겠지만, 굉장히 기분나쁜 어조였고 개념없는 사람이 하는 행동인냥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건 서버스 정신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함 게 기분이 상합니다. 분명히 따져보면 운전기사의 개념없는 발언이였습니다. 전 분명 운행중에 움직이지는 않았으니... 버스를 운전하고 다니는게 갑질을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다짜고짜 반말로 앉으라면 앉아야합니까? 이거 분명 개선되어야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증산에서 북정쪽으로 운행하는 노선이였고 제가 하차한 정류소는 오봉로 천호상가였습니다. 내리면서 기분이 상해 핸폰 시계를 보니 오후1시 11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