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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버스 기사 과실로 인해 다쳤습니다. | ||
작 성 자 | dox** | ||
노선번호 | 1300번 | 버스승무원명 | |
안녕하세요. 저는 5/24(토) 9:25 증산역 출발 1300번 버스를 탑승한 승객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인데, 제가 양산캠퍼스 기숙사역에서 버스에 탑승했을 때 기사님은 제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출발하시더라구요. 이 때문에 저는 버스 빗물 바닥에서 미끄러 넘어지면서 좌석 팔걸이에 팔이 끼여 30초 넘게 달리는 버스 안에서 팔이 끼인 채로 앉아있어야 했습니다. 결국 저는 왼쪽 윗팔에 심한 찰과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또, 버스 기사님은 제가 넘어지는 소리를 들었을텐데도 빗길 안전운전, 승객 앉은 후 출발 등 기본적인 운전 수칙을 여전히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승객이 앉은 후에 출발하는건 기본적인 준수 사항 아닌가요? 비가 오는 위험한 날에도 기본적인 준수 사항을 지키지 않아 다친 이러한 경우에 합당한 보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또, 저같은 젊은 사람이 아닌 노인분들께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결과를 생각해보시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진 첨부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주말이라 세원회사는 전화 받지는 않습니다. 평일에 전화 하시면 전화 받을거에요. 세원회사 055-384-6612 평일 09:00~18:00 까지요 점심시간대에도 전화 받지 않아요. 12:00~13:00 요시간대가 점심시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시간대에도 전화 받지 않을수도 있어요. 일단 다친데는 보험접수가 급하시다면 빨리 진료를 받으셔야 하잖아요. 양산시 교통과:055-392-3433 이나 양산시 대중교통과:055-392-3463 전화 문의 해보세요. 요 두군데는 평일이든 공휴일이든 주말이든 상관없이 당직 근무 자가 계셔서 24시간 통화 가능합니다. 많이 아프실텐데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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