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사람출근길에 기분드럽게하네요

세원버스는 제 커피값 돌려주시겠어요?

매일아침 언양쪽으로 출근을 합니다.

매일아침 커피를 들고 잘 타요.저는 당뇨환자이자 저혈압환자입니다.

그러나 단거안좋아해서 그나마 커피에 시럽을타서라도 챙겨먹어라해서 그렇게먹습니다.

그리고버스탈때마다 흘리지도 않고 항상 들고내립니다.

오늘 이 버스탈때 일어난일을 말해드릴게요.

그런데오늘은 버스탈때 커피들고타지말라네요?

버스카드찾는다고 앞좌석에서 조금 뒤적거리니 출발도안하고 커피들고못탑니다 이러는거에요?

저도 제가들고다니는 가방안에 넣는모습까지 씨씨티비에 찍혔을겁니다.안마시겟다하고 제가방에 넣었는데도 커피들고타지말라고한번더 말해서

그래서 뭐 커피어쩌라구요? 들고내릴꺼고 차에서안마실꺼에요.다시말햇습니다.

버리던지 내리던지 손님 알아서해야죠?ㅋㅋ말투 존나 싸가지없고 불친절하고.

그게 할말입니까? 여기 고속버스고 자리마다 컵홀더도있습니다^^ 그게왜있는데요?

앞으로 버스탈때 모든컵홀더 당장 세원버스는 그럼 다 없애세요^^

제가 부산으로가는 1200번도 매일타고, 3천번버스도 매일탑니다.

이 무슨개똥같은소리인지

내가아침부터 이사람때문에

내돈내고 버스타서 내돈 5100원 커피를 보는앞에서 던지고버렸습니다.

마치 나때문에 출발안하는것처럼

제커피값물려내세요.

살다살다 마을버스탈때도 이런소리안합니다. 어디감히 손님마시는거를 버리라마라입니까?

내가 당뇨있어서 설탕좀 타둔 커피를 아침마다 계속마시면서 가는건데 왜 버리라마라죠?

아침버스탈때 앞으로 이분은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이 고속버스에는 법을찾아보니 플라스틱 통으로되어있는 거는 마실거들고타도 되는 버스라고 되어있습니다. 물론이러나저러나 테이크아웃은맞지만 그래도이건아니죠.뻔히거울로가방에 넣는장면도 보았을텐데.

아침에 이 기사분 보이면 매일매일 커피를 얼굴에다버리고싶을것같아요.^^ 진짜 버스내리자마자 편의점으로뛰어가서 커피삿어요.어지러워서요.

울산버스는 들고타도 아무말은커녕 아주 친절하게 인사도하고 조심히앉으세요라는 멘트와

앉을때까지 출발도안하더군요.

진짜 차이 많이납니다.

무슨 아침부터 사람 기분 나쁘게 남의 돈을 날리게합니까??

항상 3천번버스기사들 엄청불친절해요.

고객한테소리지르고 이래라저래라하고

충분히 좋게말해도될것을

외국인한테도 내릴거면 벨을 눌러야지이양반아하고

반말이나찍찍하고 같은한국인으로써 그당시얼마나부끄럽던지.반말에.불친절에.고객한테 소리지르는것까지

한국망신 세원버스 기사가다시키는듯.

매일 아침저녁으로타기때문에 할말엄청많아요.

매일매일 영상찍어서 기사들태도 영상올리고싶을정도인거

누군가의 가족이겠지 싶어서 참는데

저혼자 그렇게생각하면 뭐합니까? 기사님들 태도나 서비스자체가 저처럼생각하시않고

승객들한테 반말이며,말투며,불친잴이며 저러는데??

어지간하면그냥 넘어갈랬는데 아침부터 저하니 도저히가만히있을수없네요.

제생각엔 이버스기사 저한테 앙심을품은듯 하네요.

예전에도 이기사 문제가있어서 버스에서 소리지며 싸웠던기억이있습니다.

양산에 40년가까이 알면서 이정도로 불친절한 기사님은 처음봅니다.

앞전 클래임내용 찾아봤더니 아니나다를까 이기사 불편사항접수한두번아니지않나요?

여기 고객이글쓰는곳 있으면 뭐합니까? 시정을안하는것같은데.

답변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