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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6
제     목 참다참다 글 씁니다.
작 성 자 smh**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양산 지역에서 버스들의 꼬리물기로 좌회전하다가 사고 날 뻔한 적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그때마다 매번 바쁘셔서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하며 넘어갔습니다.
법규를 어겨도 참았습니다.
근데 더는 못 참겠네요. 사내에서도 개선 의지가 없는 것인지 민원 접수를 해도 변화가 없어 한마디 남깁니다.
오늘 범어중 앞에서 8번 버스 (차량번호:9803)직진 중 제 차와 충분한 거리가 있다고 판단, 그리고 이미 여러 차례 방향지시등을 넣었으며 차량의 앞쪽이 이미 우회전에 진입한 상태였습니다.
충분히 속도를 줄일 거리가 되었으며 전방주시를 잘하셨다면 운전자로서 당연히 감속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적을 계속 울리더니 결국 운전석 코 앞까지 버스가 도달하였습니다.
정상적으로 우회전한 후 여러 차례 경적을 울리며 차량 후미까지 차를 바싹 붙이며 운행하셨습니다.
우회전 시 서로의 입장이 분명 차이가 난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태 세원 버스의 몇몇 기사님들로 인해 접촉 사고가 날 뻔한 적도 많고그런 상황을 본 적도 많습니다.
제발 기사님들 휴게시간을 넉넉히 보장하여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게 하고 과속과 위험한 운행을 하지 않으시도록 회사 측에서 신경을 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회사의 이익은 결국 양산시민과 세원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분들입니다.
이 점을 알고 계신다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충분한 안전 지침과 교육, 휴식 시간 보장을 통해서 원활한 운행을 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