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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세원여객 1200번 고마운 기사분 윤상구 님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6/27 북정 출발(05:50) 1200 번 세원여객에 지갑을 놓고 내려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당일 오전 8시경 본인한테 연락을 취하여 지갑을 되찿게 해준 너무 고마운 윤상구 기사님 께 감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윤상구 기사님도 하루일과중 바쁘실텐데, 직접 근무처 까지 오셔서 지갑을 전달하여주시는 세심함까지 윤상구 기사님에게 너무나 고마움에 오늘하루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윤상구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잊혀지지 않는 세원여객 을 사랑할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