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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가족처럼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안녕 하세요?
몇 일 전에 명륜동 에서 직행타고  오면서 느낀 점
몇가지 얘기 할려고 합니다. 먼 저 상세하게 자초지종을
방송해 주신 8473호 기사님께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버스 기다리면 정말 짜증 납니다. 정시에 안오면 물론 기사님들도
도로가 막혀 짜증 많이 나겠죠?그러나  우리들은 모르잖아요.
버스 타면서 왜 늦게 오냐고  물어보면 잡아묵을 듯이 째리봅니다.
무서워서 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제가 왜 이 글 을 올리는지
아시겠죠? 왜 다 같이 이 분 처럼 하면 안 되나요?
버스회사는 교육도 안 시키나요? 그럼 8473번기사분께 교육 받으세요.
자기 가족이 물어봐도 이러는 지  궁금 합니다.
다시 한번  기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