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고객한마당 > 칭찬하기
제 목 | 친절한 아저씨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어제 밤 10시 15분 1200번 맞는가 ?(북정가는 버스요 ) 제가 어제 너무 피곤해서 버스 종점까지갔는데도 못 일어 난거예요 .... 다른 아저씨들 같으면 빨리않내냐면서 막 호통을 치셨을텐데 그아저씨는 아가씨 어디에서 내려야 하냐면서 그까지 아저씨 차로 태워주신다고 하시던 기사분 아저씨를 칭잔하고 싶어요 ㅎ 어제 아저씨가 아니었다면 저는 아마 당황하여 집에 못들어 갔을? 아니 ... 아마 마니 늦게 들어갔을꺼예요 ... 1200번(북정행)버스 밤 10시 15분 차의 아저씨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