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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정말 기분 좋았던 하루.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jknngod@hanmail.net
오늘 학교 마치고 터미널에서 23번을 타고 왔는데
23번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터미널에서 오후 4시에 극동아파트로 가는 버스였는데
타자마자 \\"어서와\\" 라는 인사로 타는 사람에게 인사를 해주었답니다.
요새 그런 기사님들 별로 없잖아요.
그리고 내릴때는 \\"안녕히 가세요\\" 라는 인사도 해주었답니다.
제가 저번에 범어로 가는 32번인가 32-1번을 탔을때도 그런 기사님이 있어서
꼭 홈페이지에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차 번호를 까먹어서 못 올렸답니다.
그런데 그 기사님 얼굴을 보니깐 그때 그 32번(혹 32-1번) 기사님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홈페이지에 올려야 겠다고 해서
차 번호까지 외웠답니다.
경남 71 자 8455 정말 한결같이 그렇게 인사해주신 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여기 이거 올려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