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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존경스러운 기사아저씨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일요일 저녁 구포에서 출발하는 24번 버스 9시 5분 차 화명동 동원아파트 앞에서 취객아저씨가 타자마자 카드만 대었을 뿐 요금은 전혀 카드에서 나가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사아저씨께서 목적지를 물으시고 요금을 찍으라고 하셨는데, 취객아저씨는 요금을 두번 낸것으로 착각하시고 버스기사아저씨에게 아주심하게 욕을 했습니다. 하지만 버스기사아저씨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계속 운전에만 집중하셨습니다.잘못하면 커다란 싸움이 버스안에서 있었을텐데..... 참고 승객들을 안전하게 모신 아저씨가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기사아저씨가 있음으로 양산이 더욱더 밝아질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