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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100번 정~말~친절하신 이진규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 성 자 | uls** | ||
노선번호 | 1100번 | 버스승무원명 | 이진규 |
저희 가족은 미국과 호주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 편이며 그곳의 대중교통, 특히 버스 기사님들의 친절과 배려에 늘 감사하며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예를 들자면, 승객들이 모두 착석 후 출발, 노약자 및 몸이 불편 하신 승객을 위해 버스의 지상고를 낮춰주기, 정 속도의 안전 운행, 승객들과의 가벼운 인사와 미소 등과 같은 몸에 베인 친절과 안전 운행, 승객접대를 늘 접해 오다가..... 한국에서 버스를 이용하면서는 위와 같은 감동을 일절 받지는 못했고, 그냥 저냥 일반적인 무뚝뚝하며, 한편으로는 불쾌한 느낌이 들게하는 기사분들을 주로 접하다가, 이진규 기사님께서 운행하시는 1100번을 타게 되었는데, 버스에 첫발을 올리는 순간 "어서오세요, 올라오세요."하며 친절히 웃으며 반겨주시는 인사에 기분이 무척 좋아지고 순간 "내가 지금 미국에 와있나?"하는 착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승객들이 아침 출근시간에 분주히 바쁘게 탑승을 하는데 한사람도 빠뜨림 없이 기분좋고 친절히 인사를 하시며 반겼습니다. 그런데.......승객들은 기사님의 친절에 어떤 누구도 아무런 반응과 응답도 없이 무뚝뚝하고 차갑게 그냥 이진규기사님을 지나쳐 버리는 모습에 마음이 안좋았지만, 그러나 이진규기사님은 계속해서 변함없이 친절히 승객들 맞이를 하시는 멋진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운행시에도 일절 고속하지 않고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운전하셨고, 승객들이 대부분 착석 후 출발을 하는 등의 안전과 친절이 기본으로 몸에 깊이 베어있는 정말 프로다운 모습의 기사님입니다. 한마디로 국제적인 젠틀맨, 선진국적인 기사님이십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진규 기사님의 1100번 버스를 타봐야 "역시 한국은 친절하고 아름다운 나라야!"라고 느끼게 될텐데 말입니다. 이제는 이진규 기사님의 1100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게 되었는데 이진규기사님의 시간에 맞춰 타려고 좀더 서두르거나, 시간 여유가 있을 때에는 일부러 앞에 버스를 보내버리고 기다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승차시간 30분간의 기분 좋고 안전하고,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서죠. 지금 이시간에도 이진규기사님은 분명 왕친절하시고, 안전 운행으로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왜 별점이 5개 밖에 없죠? 5천개라도 드리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