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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3번 정연학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 성 자	nom**
노선번호	23번	버스승무원명	정연학
작년 12월27일부터 6시55분차를 금산에서 타는데 승객들이 다탔는데도 혹시나 신호등에 건너오는 승객들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있으면 기다려서 태워 주시는 모습을 매일 보게 됩니다 출근시간에 얼마나 고마운일입니까? 버스가 자주 오는것도 아닌데 다른 기사님들은 신호 위반하시고도 건널목에서 뛰어오는 사람들도 무시하고 그냥떠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덕천동 종점에 도착하면 쉴시간이 충분한것 같던데~ 기사님들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승객들을 대하시면 합니다 그래야 존경받는 기사님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