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3

제     목	26번 강래화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 성 자	nhk**
노선번호	26번	버스승무원명	강래화
아니나 다를까 이미 많은 글들이 올라왔네요. 오늘 26번 8507호 차량을 양산역에서 석산 e편한세상까지 이용했던 승객입니다. 정말 짧은 구간이었으나, 기사님의 친절함은 짧은 구간에서도 너무나 많이 느껴졌습니다. 탈 때도 크게 인사해주시고, 내릴때도 감기 조심하라며 인사해주시는 강래화 기사님!! 다시 그 버스를 이용하고 싶게끔 너무 친절하셨어요. 기사님 추운 날씨에 기사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안전하고 승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로 운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와 가슴 아픈 시국 속에 기사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세원버스에서 해당 기사님께 큰 선물 하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