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3

제     목	1200번 강래화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 성 자	dks**
노선번호	1200번	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직행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입니다~ 어느날 아침에 강래화 기사님 버스를 타게되었는데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하시며 인사를 해주시는 겁니다 그것도 타시는 손님 한분한분께.. 출근길 기사님 버스를 탈때면 기분이 좋습니다 내릴때도 한분한분께 즐거운시간되세요 하시며 한분한분께 크게 인사해주십니다 이렇게 글쓰거나 한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기사님의 열정과 멘트에 감동하여 가입도 하며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처음에 기사님 버스를 타고 인사를 하시기에 깜짝놀랐거든요~ 퇴근후 어떨결에 떠 강래화 기사님 버스를 타게되었는데 저녁인사는 또 다르더군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하시며 여전히 멋지게 인사해주시는 기사님!! 또 휴대폰에 직접 플랜카드 어플을 다운받으셨는지 요금통 위에나 바닥에 문구를 항상 띄어놓으십니다 인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라는 이런 비슷한 문구 기사님 덕분에 안전하게 집에 잘 도착하여 기분 좋게 내일을 준비합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기사님께 응원의 메세지 보냅니다 기사님 너무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모든 기사님들도 수고하세요 :) ps,인사가 처음에는 너무 크게 ?우렁차게 들려서 손님들이 알아들으실까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인사를 안받고 들어가는 손님도 있으신거같아서 조금만 아주 아주 조금만 부드러운 억양????으로..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제가 감히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닌데...손님께 안전하게 모시겠다는 기사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경상도 분이셔서 특유의 느낌??ㅎㅎㅎ그래도 멋지십니다 정말 칭찬의 글 드리고싶습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