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고객한마당 > 칭찬하기
제 목 | 이상철 버스기사 | ||
작 성 자 | a22** | ||
노선번호 | 1200번 | 버스승무원명 | 이상철 |
금일 오후 네시경 동원아파트에서 천이백번을 탔습니다 교통카드에 문제가 있는지 카드단말기에 문제가있는지 교통카드를 찍었을때 에러가 났습니다. 버스운전기사님 어떻게 그렇게 불친절 하신지요.... 후불교통카드라 잔액부족일리도 없고 버스타기전까지 하차까지찍고 내렸습니다 단말기의 문제일것같은데.. 수십번 찍어도 에러가 떠 당황한 상황에서 단말기앞에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큰소리로 니가 오늘 버스를 탓던말던 하차를찍고 내렸던말던 네 것만 안되는걸 내가어떻게 아냐며 무안을 주시네요.. 정말 당황스럽고 창피해서 다리가 다 후들거립니다....어느 아주머니께서 버스비를 내주셨지만 좌석에 앉고보니 서러워서 참 .. 기사분이 하신말씀이 맞는말이긴 하죠 하지만 돈을내고 이용하는 고객인데 이런취급을 받는게 말이됩니까.. 반말을 찍찍하시며 무안을 주시다뇨.. 정중히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라고도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버스운전기사가 운전만 할줄알면 되는 기술직도 아니고 사람들, 시민들을 대하는 서비스직 아닌가요..? 어떻게 이런 태도로 고객을 대할 수 있는지.... 회사에서는 서비스 교육을 전혀 안하시는 건가요? 회사에서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교육에 대해 조금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 정말 불쾌한 경험이었네요 어디가서 이딴식의 대우를 받아볼수 있을까요.. 천이백번 단말기 점검도 부탁드립니다 내리기전까지 보니까 여러사람 에러뜨더라구요 제 교통카드는 하차후 버스에 찍어도 지하철에 찍어도 문제없음을을 확인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