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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
작 성 자 | goo** | ||
노선번호 | 1200번 | 버스승무원명 | 모름 |
이름도 모르는 기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월 10일 목요일 밤 늦게(아마도 심야버스) 남편이 술에 만취한 채 부산 명륜동에서 1200번(차량번호 8469)을 타고 양산 남부동 동원아파트에서 하차했는데 바지 뒷주머니 에서 지갑이 빠져 분실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지갑 속의 연락처를 보고 기사님이 연락을 해 와서 지갑채 고스란히 돌려 주었을 뿐 아니라 고마워서 조그만 성의표시로 사례를 하려고 하였으나 한사코 거절하였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