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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름다운양심 | ||
작 성 자 | kan** | ||
노선번호 | 78번 | 버스승무원명 | kang33082462 |
저는 세원에 근무하는 대무기사 강래화 입니다 몇일 전 8497 호 78번 농수산물 유통센터~어곡 방향 으로 운행중 신기주공 정류장 에서 아주머니 한분 이 승차하시면서 급해서 잔돈을 준비 못했다면서 오만원권 지폐를 꺼내시길래? " 손님 다음에 버스 타실때 저희 회사차량 이면 기사한테 말씀드리고 내시면 됨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삼성 파크빌 까지 모셔드렸습니다 그런데 저녘무렵 그 승객분 께서 귤이든 까만봉지를 들고 아침에 그 차비를 내려 왔다면서 돈통에 돈을넣고 제 손에 까만봉지를 건네 주셨습니다^^ 정말 친절은 큰 메아리 로 다시돌아온다 는 것을 느꼈습니다 승객은 기사하기 나름 입니다^^ 우리모두 친절해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