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고객한마당 > 칭찬하기
제 목 | 6월26일 1200번 북정출발 저녁9시35분 8492버스 운전하시는 분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합니다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윗쪽에 답글 다신분은 제가 보기엔 닉네임만 손님이지 손님이 아닌듯 하네요 저도 양산시민으로서 오지랍 넓게 한마디 해봅니다 맞습니다 여긴 시내가 아니고 시골이라는 점에서 저도 공감하네요 부산처럼 시도때도없이 버스가 오는것도 아니고 그게 마지막차라고 생각하면 더 아찔합니다 버스도 매시간을 시간을 지켜주는것도 아니고 늘 기다리는 손님입장에 서서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 규칙의 문제가 아닌 인간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생각만 해도 가슴아프네요 당연히 정류소가 아닌곳이지만 제가 알기에도 보기에도 여기는 시골이라 그러한가 정류소 아닌곳에도 세워주시고 나이드신분들에게 배려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는 인간미 넘쳐 보이고 참 보기 좋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세원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