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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21번세원버스기사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skek0775@hanmail.net
12월 7일 금요일 9pm경 21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탑승하였습니다.

목적지는 유림아파트이나 아파트이름이 기억나지않아 금곡이라고 말하였고

금곡에서 한정거장 더가서 내리는 유림아파트도 금곡과 같은 금액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거리낌없이 금곡이라 말하고 탑승하였고

금곡역에 왔을때, 기사아저씨는 내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한정거장 더가서 아파트에서 내린다고, 혹시요금이 다르냐고물었더니

금곡이라고 말하지않았냐고 금곡이라고 내리라고 무작정 소리를 지릅니다.

전 일단 내렸고 걸어서 목적지까지 가는내내 화가났습니다.

여태껏 유림아파트에서 병원까지 갈때 요금은 천원이지만

기사님들은 1100원이 찍히도록 지정해놓았고. 전 알면서도 그냥 1100원찍고

탔습니다.

거리마다 요금이다르기에 기사님들이 손해보는일이 종종있을거라 생각하며 말입

니다.

하지만 오늘계기로 전 꼬박꼬박 1100원 찍히면 말을할것이며

금곡이라고 내리라고 소리지르던 기사님.

특히 얼마나 본인은 양심적으로 거리마다 요금잘받는지 보겠습니다.

행여나 금곡과 유림아파트가 요금이다르면 요금을 더내려고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책없이 소리를 지르시기만했습니다.

너무. 기분이나쁘군요.

그 기사님.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