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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07번의 \\"도\\"가 지나친 행동들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sampo0819@hanmail.net | |
앞글(1149번) 이지영씨 말씀은 약과 입니다. 그리고 참 이지요. 그때 그차를 타고 있었으니까요. 친절이나 배려는 눈닦고 봐도 없어요. 몇가지 더 보겠습니다. 1. 손님이 조금늦어 차뒤를 두더리며 쫓아 오는데 그냥 출발해버려요. 쫓아 오던 손님 입모양을 보아하니 십원짜리 발사 하데요. 배부른 회사 버스 인가? 악착시리 안태우네! 백밀러로 다보이는데 운전 하는 사람으로서 그소리 못들을 이유가 못볼 이유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2. 손님이 시끄럽다고 라디오 볼륨을 크게 틀어 맞대응을 하데요. 그날 아줌씨들이랑 고성이 오가고 한바탕 했지요. 아짐왈: 몇년째 이차 타고 다녀도 당신 같은 기사 첨 봤어 니는 왜 손님이랑 떠들고 얘기 하고 손님이 그러는건 못보는거야 3. 시골 노선(석계~내석 구간)인데 노인들 좀 태워주는 아량은 안되나요. 물론 정류소 아닌곳의 사고를 염려 하시겠지만 한번 놓치면 한시간 기다려야 되는데 손든 노인 기냥 두고 지나가 버려요. 시간 맞춰 타야지만 정시간보다 차가 빨리 가는 경우도 있거던요. 아님 뭐하다 오는지 십분씩 늦는 경우도 있구요.시간 안내판이 없기 때문에 차가 간건지 안간건지.... 어르신들 왈: 전에는 여기 대주는데 .... 노인들 면전에 잘못을 신경질 내며 하는게 잘하는건지.... 버스 안에서 손님이 뭔 큰잘못을 할수 있을까 작은 잘못을 상대가 무안 하도록 얘기하면 마음이 편한지 참~내 4. 자긴 두꺼운 옷입고 밖에서 떨다 타는 노인들 몸 녹이게 난방 좀 틀어 주면 안되나요. 무슨 이유가 있겠지? 근데 내릴때까지 떨었어요. 5. 한날은 차 타니 노인들 이구동성으로 불편함을 서로 얘기 하시더라구요. 어떤 기사님 좋았는데 요새 모기사님은 어쩌구 저쩌구 ..... 하여간 상식 밖의 행동들이라 볼수 있습니다. 물론 손님들이 잘못하는 경우겠지만 그렇더라도 지켜보는바로는 기사님이 대단 하시네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승객위에 군림 하시고 싶은건지? 한번쯤 어르신들께 어떻게 불편 하신지 여쭤 보세요 이보더 더한 얘기가 나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