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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오늘 23번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likeksmj@hanmail.net
내일 통도사절에 가려고 버스노선을 보러 들어온
부산사는 한 아줌마입니다

양산과 부산버스를 자주오가는 터라 이 홈페이지도 자주오고
눈으롬만 보고 가는데 오늘은 첨 으로 글을 씁니다

고객한마당new가 있길래 클릭해서 봤더니
저도 몇번 타본 여자 기사님 이야기더군요
한 승객분이 벨을 조금 늦게 눌려 발생한 상황갔던데
버스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본 상황일꺼라 생각 됩니다.
저도 늦게 눌러 다음 정거장에 내린게 한두번이 아닌........^^,,;;

그런데 버스를 돌리게끔까지 만든 승객분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른 분들은 그럼..어떤..생각을 하셨겠는지요
밑에 분은 그 버스를 타고 계셨던 것 같은데..
상황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이렇게  적어봅니다..
기사님께서 손님분이 가시는데 문제 없게 버스를 태워 주신다고 까지 하셨는데 그렇게 까지 하셨다니......
여기사님이라서 남자 승객분이 더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쨋든 밑에 분도 친구분들과 이야기를 해보신다고 적어 놓으셨던데..
저는 기사님께 한표!! 던질랍니다.

앞으로 세원버스를 타야할 일이 많은데
여기사님 버스를 타게되면, 화이팅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