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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2010년 6월 11일 부산출발 6시55분버스기사분께!!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hovst@naver.com
24번을 타고 출퇴근을하는 직장인입니다!!

기사님들께서 아침부터 근무하시기 힘든건 알지만...
이건아니다 싶어 불편신고합니다.

출근시간이라 피곤했고..그래서 24번 버스에 졸면서 가고있었어요..]

제좌석은 기사님좌석라인에서 노약석좌석이끝난 뒷자리..!!
뒷문과가까운곳이죠!!

한참을 가고 있는데..눈을 또보니 제가 내릴 지점이었던거죠..

그때 다행이 어떤분이 하차를하시고잇었고

그순간 전 자리에서 일어나 \\"아저씨 잠시만요\\"라고 외쳤죠..
(어딜가나 목소리크다는 소리듣는접니다!!)

근데 아저씨는 제가 좌석에서 일어나 아저씨를 부르는것을 들으셧는지
거울을 통해 저를보셨고 다행이다 싶어 문쪽으로
가니 기사님께서는 조용히 문을 닫으시고 출발을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졸고 그런건 잘못이죠!!

그런데 문이 닫혀잇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그렇게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거울을 통해 저를 보셨음에도 제가 뒷문에 도착하니
문을 닫고 출발을 하시더군요!!!!

이건 고의적인건가요...아님 원칙인가요??

그것도 퇴근시간도 안고 출근시간에...

결국 저는 회사를 지각을 햇고..

덕분에 세원버스에 대한 생각이 아주 나빠졌네요..!!!

그냥 처음부터 제가 아저씨라고 불렀을때 눈이라도 안맞우쳤음
차라리 거울로 저를 보지마시던가..
제가 일어난걸 확인하고 바로 문을 안닫고 뒷문에 도착하니까 문을 닫습니까??
그리고 뒷문과 저의 좌석위치는 아주 가까웠는데..!!!!!

기사님이 애초에 그냥 바로 출발하셧으면 그냥 내가 아 실수햇다
하고 넘길텐데 고의적이신건지 왜 제가 뒷문에 도착하니까 문을닫고가십니까??


아침일찍이라 피곤하셔서 그런건알지만...
그래도 기사님은 이일이 직업이잖아요...!!!!
그리고 친절해달라는것 바라지도 않습니다..
승객을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아침부터 기분이 정말 나쁘고  

속으로 차없으니 서럽네...!!!
이번참에 차를 사야겟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직장이 양산이라 어쩔수없이 이용하는건데...
세원버스 기사님들은 그걸아니까 더 불친절하다는 인식이 드네요!!

그기사님 성함이 궁금합니다
꼭 답글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