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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 3:10 천태사행 137번 버스가 운행되지 않았습니다.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h.24188001@hanmail.net | |
오늘 3:10 천태사행 137번 버스가 운행되지 않았습니다. 물금 종점 정류장에 할머니며 할아버지며 모두들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는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때 북정행 버스가 지나갔습니다. 어떤할머니께서 그 버스기사분에게 원동가는 버스는 왜안오냐 하시니까 시동이 안걸려 수리중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다음 북정행버스가 오길래 또 할머니께서 원동가는 버스는 어떻게 됐냐 하시니까 지금 고치는중이라면서 북정에 버스를 한대 가지러 갔답니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모두 그 버스를 기다리며 있었는데요. 3시 30분쯤에 그 말을 들었는데, 4시가 지나도 오지 않더군요. 원동행 다음버스가 호계에서 3:50에 출발해 물금에는 4시30분쯤 넘으면 옵니다. 결국 4:30분 그 버스를 탔습니다. 제가 3시 10분에 환승해서 버스탈려고 3:05분 128번에서 내리면서 환승찍어놓은것도 못하구요. 버스가 운행이 안되면 운행이 안된다고 말씀을 해주시던가 좀 늦어지면 늦어진다고 말씀을 해주시던가 이 더운날에 아무 말씀도 안해주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기다리게 하시고 아무 조치도 안취해 주시고...이게 뭐에요 진짜 그리고 원동행 버스가 자주있는것도 아니면서 이런식으로 하시면 곤란하죠. 버스비도 두배로 들었구요.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 그냥 길거리에서 1시간 30분동안 기다린거 ...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고...........어이상실입니다. 그리고 3:10 137번버스는 천태사까지 들어갔다가 4시에 다시 나오는 차입니다. 그럼 천태사에서 4시에 출발하는 물금행 버스탈려고 원동이나 화제에서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쩌실건가요. 그냥 무시하는건가요? 아까보니까 명언쯤에서 버스정류소에 어떤 할아버님이 나가실려고 버스 기다리시는것 같던데......... 어쩌실거죠? 그럼 그다음버스를 타야된다는건데.... 참... 그것도모르시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쩌실거에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하실거에요. 원동행 3:50 버스기사분도 아무말씀않으시고, 시간은시간대로 버스비는 버스비대로. 물금에도 버스한대정도는 따로 준비해두셔야죠, 예전부터 137번버스 덜덜거리더니........ 저번에도 보니까 137번버스 북정엔가 어디엔가 수리하러갔는진 뭐하러갔는진 몰라도 빨간 버스가 와서 그거탔었는데요. 이런식으로 준비를 해두셨어야죠. 아니면 원동행 버스를 좀 늘려주시던가요. < 이건좀 불가능이겟지만 . 어쨌든 오늘일... 좀 황당하네요. 그리고 138번버스 말인데요. 아침에 7:10에 출발하는 호계행 버스 이틀에 한번꼴로 이용하는데요. 제가타는 정류장에 7시 25분에 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왜 7시21분에 오나요.. 버스 놓치면 어쩔려구요... 저만 그런게아니라 제가 타고 나서 다음 다다음 다다다음 버스정류장에서 타시는 승객들도 막 버스보고 뛰어오고 집앞에서 버스타고 그러시는데.... 버스 빠르다고 좋은거 아니구요... 제발 시간 맞춰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제발......138번기사님들........ 클락션 안울렸으면 좋겠네요... 그게 멋도아니고 솔직히 듣기싫거든요. 꼭필요할때만 쓰시면되지 왜 쓸데없이 막 클락션 울리는지....... 사람지나간다고 빵빵 울리고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글 쓰는건데요. 참 137번버스 기사님들은 모두 친절하더군요. 정말이요. 그래도 여태껏 세원버스 잘 이용하고있었는데.... 앞으로 이런점 다 개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다 개선하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