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3

제     목	배려(2)...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rlwlro34@hanmil.net
안녕 하십니까! 전,버스를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1월달에 1200번버스를 타면서 마이비 카드에 잔액이 없어 기사분의 배려로 승차 하게 되었습니다ㅡ, 언제 버스를 타게 되면 잔액분 내리다 하고 글 올렷지요. 어제 (28)일 그 기사분을 만났습니다,물론 잔액분 드렸고요. 기사분 하시는 말씀 잊지않고 이렿게 ...감사합니다 .라고... 1200번 차랑번호8472 부산발22:55 기사분 성함(이 성현) 정류소 아닌곳에서 승객이 태워 달라고 하면 태워주시고 달려오시는 승객들도 모른채 하지않고...내리시는 승객들마다 ..안녕히 가십시요,라고 하시고 그때와 변함이 없어시고... 이런 기사분이 회사의 이미지 아니 겠습니까! 조그만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웃게 하네요 그럼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