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top
홈 > 고객한마당 > 칭찬하기
BBS3
제     목 1713번 시내좌석 버스 불편사항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kookey8318@naver.com
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울산에 있는 식당에서 일을 마치시고 돌아오시는 길에 1713번 버스를 타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오시는 길에 저희에게 주시려고 배를 조금 사오시느라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어 버스 요금을 같은 버스에 타는 모르는 학생에게 버스 요금 좀 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버스에 타는 승객이 많아서인지 기사아저씨가 저희 어머니에게 버스요금을 안냈다고 막 머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물건을 들고 있어 앞에 학생이 같이 냈다고 말했지만 그 기사는 절대 믿지 않고 어머니한테 막 머라고 했다는 겁니다. 결국 저희 어머니는 그 버스 기사와 시비가 붙어 종점인 석남사까지 갔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버스기사는 저희 어머니가 요금을 안 냈다고 우겨서 경찰서에서 가자고 한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버스요금을 냈는데 안냈다고 우기는 기사가 너무나 어의 없어서 경찰서에 갔다고 합니다. 경찰서에 가서 한참을 싸우셨는지 지금 막 경찰서에 어머니를 모시고 왔지만 정말  너무나 어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도 그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지만 너무나 어의가 없고 기사의 불친절한 행동에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1713번 버스 차량 넘버는 2409 이 차량 다시는 저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