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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친절한 세원여객 기사님!!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19catherine@hanmail.net
몇일전 부산에서 언양가는 직행버스를 탓는데 흐믓한 광경을 보고 글을 남깁니다.
통도사를 지나 언양으로 가는중에 제 아이 또래의 아이가 소변이 마렵다고 할머니에게 때를 쓰는데 할머니께서는 아이에게 참으라고 하셨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기사님께서 아이가 참기 힘들것같다고 하시며 잠시  정차하여 아이가 소변을 보도록 해주셨습니다.
운행이 힘드실테데도 승객에게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좋았습니다.
그래서 쉬는날 이곳에 글을 올려야지하고 버스번호를 메모해두었습니다.
1월 14일 8644호 기사님!!
앞으로도 세원여객을 이용할때마다 기분좋을 친절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