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3

제     목	버스 발차시 주의요함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pny78@naver.com
제 아내가 8개월된 딸을 데리고  5일 11시 10분 물금발 32번 버스를 황전 입구에서 탔었는데 왼쪽 무릎쪽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제 아내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차가 출발을 하는바람에 의자 팔 거치대에 무릎을 찧은겁니다. 얼마나 급하시길래 운전사분은 그렇게 출발을 하는겁니까? 노약자나 임신부 아기를 데리고 타는 분들이 버스에 승차를 하면 일단 안전하게 자리를 잡은경우에 출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세원에서 그런 기초적인 교육을 안할리는 없고,그럼 교육을 받는 운전사분들이 그냥 흘려듣는겁니까? 자기 식구들이 그런 상황이라면 그렇게 했을지 의문입니다. 일부 안일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때문에 잘하고 계시는 기사분들까지 욕먹는겁니다. 운전하는 직업이 힘든 직업인건 압니다.그러나 서비스업으로서 사람을 대할때 조금만 친절하고 안전하게 임했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