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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감사합니다 !! 127번기사님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kjj5350@hanmail.net
안녕하세요
고2 학생입니다 ^^
8월 22일 토요일에 학교에 빨리 갈 일이 생겨서 부랴부랴 챙겨서
버스정류장으로 갔어요
근데 마이비를 찍어보니까 두둥...............
진짜 돈이 말그대로 0원이더라구요....
날씨도 덥고 너무 급해서 정말 버스가 절실했었는데
버스 기사님께서 정말고맙게도 다음에 돈 내라고 그냥 태워주셨어요
ㅠㅠ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기사님 성함은 오중문 기사님인가?
기억이잘... 여튼 127번 토요일 8시50~9시쯤에 덕산아파트 정류장에서 탓어요
그때 저 태워주신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는 돈 남았는지 안남았는지 잘 보고 다닐께요 감사합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