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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리가 문에 끼었습니다.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yumi3788@naver.com | |
안녕하세요. 양산시민입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에 이마트 앞에서 32번(장애인용차)을 탔고 물금동부에서 하차하려고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길 기다렸습니다. 문이 열리고 한발자국 나갔을때 기사님이 바로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장애인용차는 문이 양쪽으로 열렸다가 닫히는 문인데 내리기도 전에 닫히는 바람에 다리가 문사이에 끼어 버렸습니다. 순간 엄청 놀라서 기사님을 쳐다봤는데 괜찮냐는 말도 없었고 문만 다시 열어줬습니다. 뭐가 그렇게 바쁘길래 승객이 내리기도 전에 문을 닫아버리는지...!! 너무 한거 아닙니까!??! 아무말도 없이 ... 문에 끼인 다리도 부었습니다.!! 말로만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좀 보여주십시오! 더불어 안전교육에도 신경을 좀 써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