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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정말 내가 경남 전지역 다 돌아봤지만..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nastyblue123@hanmail.net
김해, 울산, 부산, 양산, 밀양, 대구..

할튼 경남 전지역 버스를 다 타고 다녀봤지만

양산 세원버스 기사들만큼 사가지없고 센스없는 직원들은 없는거 같아요.

특히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승객을 못본척하고 그냥 지나가는 사가지 없는

짓거리는 밀양에서 5년 살면서 버스타도 한번도 그런적 없습니다.

저는 가촌에 사는데 한번씩 원동가는 거 138번 막차타고 다니는데

예전에 양산지하철역앞 정류장에서 어떤 여성분이 기다리시고 계시든데

버스기사는 분명히 정류장을 슬쩍 쳐다보더니만 그냥 지나가더군요..

나중에 그 아가씨 범어에 경민아파트 앞에서 뒤에 오던 버스에서

내려서 138번 타더군요. 아가씨가 착해서 목소리도 않키우고

그냥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아니, 아저씨 지하철역앞에서 기다리는 거

못보셨어요? 그냥가면 어떻게 해요?

저 화제사는데 이 버스 놓치면 택시타야한다고요..\\"

그랬더니 버스기사 할말없는지 그냥 멍때리더군요?ㅋㅋㅋ


아니, 그 여성이 버스를 탈지 않탈지는 세워야아는 거 아닌가요?

손님이 잠시 한눈판다고 그냥 가버리나요?

그렇게 버스놓치면 택시타고가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 줄 압니까?

제가 알기로는 화제까지 가는데 거의 만원가까운 돈이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담 세원버스가 물려줄 건가요?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버스타고 다니는 건데 그럼 않되죠..



글고 운행시간은 왜그리 제멋대로죠?

완전 타는 시간이 고무줄입니다.

한번은 아줌마가 원래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것을 항의하던데

역시 버스기사 암말 못하데요..

별로 많지도 않은 구간,, 운행시간 하나 못맞춥니까?

1~5분이면 괜찮은데 10분 늦어지는 적도 있으니 원..



제대로 좀 하세요. 버스타기 싫어서 진짜 차사야 겠다..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