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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2번버스...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doolyu@nate.com | |
5월 20일 12번 버스 이용하다가 느낀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아침 7시 45분에 상북초등학교 정류장을 통과하는 12번 버스를 탔었었는데요.. 차번호는 71자 8438이었던것같아요.. 기사님은 강병문 기사님.. 12번 버스는 말그대로 \\농어촌 버스\\로서 어르신들도 많이 탑승하시는 버스입니다. 그날 아침도 많은 어르신들.. 아주머니들 .. 학생들..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강 기사님께서 \\마이비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 대체로 기본요금 지불구간을 이용하는 학생&어르신들께 행선지를 정확하게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 목적지인 범어사지하철역 근처 갈때까지 \\고객\\들에게 화를 내고.. 고함을 지르고 하시더군요.. 안에 탑승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자식뻘..손자뻘 되는 승객들 앞에서.. 너무나도 민망하시지 않았을까요?? 버스에 탄 학생들이.. 기사님들께서 \\기사 마음대로.\\하시는 행동을 보면.. 좋은것보단 아무래도 안좋은 행동을 많이 배우지 않을까요? 버스업은 운수업이기 이전에 서비스업일테고.. \\세원\\이라는 이름을 건 사설 운수업체에서 운영을 하는건데.. 기사님들이.. 아직까지 고객을 대하는 의식이 , 과거 10~20년 전과 비교해 별로 달라지신게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친절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 운행도 안전하게 하시는분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 퉁명스러우시고 .. 험한말 잘하시고 ... 난폭운전에 가까운 운행을 하시는 분들이....더 많으신거 같아요.. 빠른 개선은 어렵다고 봅니다만. 지속적으로라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