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고객한마당 > 칭찬하기
제 목 | (경남 71 자 8480)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mamachola44@hotmail.com | |
12번 버스 기사들 불친절 하다는 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동래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양산에선 이거 하나라(16,16-1,12-1,10번도 있지만 배차 간격이 많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이용하고 있지만, 오늘은 정말 황당하고 완전 짜증나네요. 승차시 카드 찍고 들어갔는데 기사 아저씨가 뭐라뭐라 하시길래 가봤더니 요금 한번 더 찍으라고 그러데요. 분명히 버스카드에 21120원 있었으니 양산까지 가면 1140원 찍히면19980원 잔액 타면서 확인했거든요. 버스 타기 전 금방 충전했었습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참...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겠습디다. 제가 무임승차 한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요금내고 타는데 ..어쨌든 제가 요금을 다시 찍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데요...참.... 카드 한번 더찍었더니 1140원 홀랑 또 빠져나가데요.. 어이없게 요금 2280원 주고 남산동에서 시청까지 왔습니다. 이건 심야버스보다 더한 요금을 주고 타고 왔네요.. 물론 돈 아깝습니다. 그래도 왜 제가 요금을 두번씩 내지 않으면 안되는지 자세히 설명을 해줘야지.. 다시 안찍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사람 몰아세우면 됩니까... 친절한 기사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승객을 생각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