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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방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leejw2006@naver.com | |
수고하십니다. 어제 친정에 아버지 얼굴보고 모처럼의 만남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 너무 늦은시간이라 버스 시간을 알아본바 늦게 다니는 심야버스가 있고해서 딸을 품에 않고 버스에 오르니 잠도오고 해서 꾸벅꾸벅 졸다 종점에 내려서 보니 가방을두고 내렸지 뭐에요, 기사분과의 어렵게 통화해서 상의하니 어린딸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으니 방법이 없겠냐고 물으니? 기사분이 하시는 말씀이\\"내일 쉬는날 이고덕천동에 갈일도 있고 해서 직접 보내주겠다고 해서 오늘 이렇게 가방을 받았네요!얼마나 고마운지...특별히 대접도 못하고나때문에 일부러 이곳까지 왔나 하는 생각도 들고..정말 고맙고 미안했습니다.기사분 성함이 이성현.그러니까3월25일구,터미널에서23시55분출발하는 심야버스 차량번호는8452인걸로 아는데친절기사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