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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57번 강대원 아저씨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rkthfthd@hanmail.net
서창에서 양산까지 매일아침 출근을 합니다 출근시간이라 늘 분주하고 때로는 시간에 쫒겨 짜증도 나곤합니다 더욱 서창에서 양산가는 버스는 57번 뿐이고 그 시간을 노치면 30분_1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늘 출근길은 마음과 몸이 바쁘기 마련입니다 그런대 57번 (영산대학에서 8시출발)강대원 아저씨가 운전하는 차를 타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다정한 목소리를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도 건네시고 노약자들을 보면 먼저 배려하시고 항상 웃으시며 밝은 모습으로  승객들을 대합니다.  특히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타실때는 천천히 타도록 기다려주시고 다정하게 말도 건내시고 친할아버지 할머니를 대하듯 하실때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쩌다 강대원 아저씨가  운전을 안하실때면 무뚝뚝한 아저씨 짜증을 부리를 아저씨들의 차를 타면 괜히 하루종일 기분이 나쁜것 같을 때가 많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시간 항상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시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시는 강대원 아저씨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