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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마이비 단말기 안내소리에 관해..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hyspy99@naver.com
9월1일 양산 버스 환승제가 도입이 되어 참으로 기쁘게 이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환승을 위해 하차시 단말기에 카드를 찍을때 단말기가 카드를 인식을 했다는 안내소리 \\"하차입니다\\"라는 소리 (볼륨)이 너무 작습니다.

그 때문에 두세번을 카드를 다시 찍어보고 그러다 보면..승객들의 하차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지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내릴때 단말기가 아무소리를 내지 않아 제차 다시 찍고 있었는데 기사분께서는 빨리 하차하지않음을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셨고.. 다른 승객분께서는 아까 찍히는 소리를 들었다하시며 이미 인식을 했기때문에 인식이 되지않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저도 소리가 원래 작기때문에 제가 미처 듣디못했다 생각하고... 내린후  다음
버스를 이용했는데 1300원이 다시 찍히는 겁니다.

억울했지만 어쩔수 없는 문제이니 다음에 똑같은 문제가 다른분들께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 버스를 탈때에 찍는 안내방송은 뒤에앉은 손님들까지도 들릴정도의 볼륨이라 학생과 일반인을 구별하는 방송도 분별할 수 있으나 하차시 설치된 단말기의 소리는  주의를 기우리지 않으면 바로 앞에 서서 카드를 찍는 사람에게까지 작게 느껴지고 있습닌다. 볼륨소리를 높혀서 환승시 이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