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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말 열받아서 적습니다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smrlska@nate.com | |
방금전 일입니다 1200번 버스 종착지점인 북정 대동아파트에서 전여자친구와 드라이브후 귀가도중에 뒤에 따라오는 1200번버스가 제차에 바짝다가와(족히 1미터정도 거리남겨뒀었습니다) 쌍라이트 키고 위협을했습니다 놀래서 잠시 정차할려고 브레이크를 밟는순간 뒤에서 10시가 넘은 시간에 클락션을 울리는 겁니다 솔직히 운전하시는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곱게 가는차에서 클락션을 울리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저는 갓길로 대고 대화할려는데 버스가 알피엠을올리면 지나갈려고하길래 다시 저도 출발하는데 뒤에서 제차를 박고는 그냥 갈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클락션을 울린후 기사분께 한소리를 했습니다 왜 차를 그렇게 모냐고 도로에서 그렇게 운전해도돼냐고 나이가 어린 저를 보더니 다짜고짜 술을마셨냐 똥차몰면서왜그러냐 그러길래 열이받았습니다 잘못한건 버스 운전자인데 운전자이면 같은 운전자 입장에서 봐야지 나이어리면 사고 당하고도 말도 못합니까 계속 자기나이가 얼만데 저한테 한소리를 들어야 하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분을 못참고 저도 욕을 했습니다 그러저 제멱살을 잡더니 죽어볼래 하시면서 욕을 계속 퍼부었습니다 버스안에 두세명의승객도 있으면서 솔직히 버스운전기사면 승객은 내려주고 사고 처리를 하고 전화번호및 신상에대한 정보가르쳐주고 가면 말을안합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괄시 당하고 그래서 못참겠어서 일단 1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여자친구집이있어서 대놓고 다시오니깐 차는 없어졌고 주위사람한테 물어보고 다른 버스기사한테 물어봐도 차량기지로 들어갔다고 만 하시고 기지 위치도말안해주고 버스 번호를 외워야지 바보같이 왜안외웠냐고 하는거였습니다 버스기사님들끼리 그렇게 묵살시켜버릴려고 하는거 정말 열받습니다 솔직히 학교다닐때 버스기사끼리 출발은안하고 마주치면 서가지고 얘기하는거 한두번본게 아닙니다 이따위로 운영하는버스가어딧습니까 가봤자 싸움만 나고 못봐놓은 당신잘못이니 병원가서 치료나 받어라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뭐이런경우가 다있습니까 운전경력 있을만큼 있고 버스기사라면 어느정도 지식은 있을텐데 24살먹은 저보다 운전예의를 모르시는분을 시민의발이 버스를 운전 시키는 자체가 웃기네요 9시55분~10시5분 사이에 북정도착하는 1200번 운전기사 차량번호는 제여자친구가 외우고 있어서 지금 적습니다 경남 71 자 8471입니다 일단은 내일까지 연락없을시 뺑소니 신고하겠구요 그분 성함도 물어보니 대답도안해주시고 다짜고짜 욕만 해대시니 말도 안통했구요 이대로 참고있지않겠습니다 정말 열받습니다 지금 그기사분이 목젓을눌려대서 목이너무아픕니다 목을잡고 누르고 밀어서 어깨안좋았는데 더나빠신거같구요 상태가 안좋아진거같구요 만약 이기사분 찾으시면 전화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단은 비밀글로 남기겠습니다 01036971260으로 당장 연락주십시요 뭐운전기사이름을 모르면안된다고 그런말이라면 하지마세요 경찰도움받아서 찾아내서 보험처리를 하던 알아서 해볼테니깐요 저도 왠만하면 어르신한테 버릇없게 군거 사과하고 싶고 그쪽에서 잘못한부분은 사과받고싶어서 적습니다 일단 전화주십시요 그분찾아서 전화주십시요 기사분들끼리는 알껍니다 1200번 직행버스고 10시쯤에 북정도착했고 싸운분이라면 만약 안찾아지면 저부르세요 얼굴은 똑똑히 기억합니다 번호도 말씀드렸구요 차량 운행일지같은거 찾아보면 있을껍니다 잘하겠다는 답변 원치않ㅇ습니다 저는 사고처리를 원하는거고 그리고 화해를 원하는겁니다 세원버스가 아닌 그기사분과 연락으로 주십시요 세원홈페이지 살면서 처음와봤습니다 앞으로 올일 또없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