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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127번버스 8443기사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123456789@132456.net
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에 처음 글써보네요
그전까지는 양산시 버스가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오늘 제가 127번8443 이버스를 타고 집에왔어요
그과정에서 저는 엄청난 불쾌감과 분노를 느꼈어요
기사아저씨 , 승객들은 손님이지 싸우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자기가 짜증난다고 승객한테 화내고
소리치고 욕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이 버스기사 폭행하고 그러는지
그심정을 조금느낀 것 같아요
제가 뒷좌석에 앉아있었는데
욕하는거도 다들리고 탈자리도 많은데
안태워주시려고 하더라구요
그게 뭐 버스지 택십니까 ?
양산중학생들이 우루루 몰려있는데
그냥 가려구하고 , 또 양산여중학생들도 뒤에
빈차온다고하면서 그냥 가려고하고
참나ㅡㅡ 계속 욕나왔어요
또 범어정수장쪽에 가니까 아예 그냥 태우지도않고
가버리시더군요ㅡㅡ
일을 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승객들도 급출발에 막 넘어지고 제가봤거든요
다음부터 무서워서 이거 버스 타고다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