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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양산버스 21번 기사님들을 포함한 관리자분들 보십시오.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21번 기사님들과 관리자분들 잘 보시기바랍니다..

저는 양산 범어에 사는 26살 한 남자승객입니다. 제가 정말 참다 참다 못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11월21일 오전 09시경 범어를 지나가는 덕천 방면을 운행 하신 기사님 제가 3달 정도 지켜본 결과 순간순간 화내를 내고 싶은 충동을 느꼇지만 그래도 저희 아버지 연세 쯤 되시기에 요즘 애들이 버릇없다고 생각하시는 어르신들 때문에 저까지 그렇게 될까봐 한번 두번 참았습니다. 하지만 몇개월을 지켜봐도 운전습관이 그대로 시며 지금이라도 지적을 하지 않으면 더 심해지실꺼 같아서 작성합니다. 아래에 제가 불만인 사항을 기재 하겠습니다. 불만이 있어서 글을 작성하는것이기에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불만을 가지게 된 기사님

- 2007년 11월21일 오전 09시경 범어 방면을 운행 하신 기사님.

불만을 가지게 된 이유

- 기사님은 버스를 운행하시는 승객들을 안전하고 편하게 모셔야하는 의무.반대로 승객들은 버스 요금을 지불하고 안전하고 편하게 목적지 까지 가는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편하게 다 앉아서 못가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해당 기사님께서 운행하시는 버스 만 타면 총알택시를 능가할 정도로 빠릅니다. 저도 비록 나이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자가차로 6년을 쭉 운전해온 사람이구 흔히 말하는 스피드.속력.동호회에 가입할만큼 정말 좋아합니다. 그건 자가차이고 개인이야 어떻게 운행을 하던지 상관이없지만 버스는 누가 봐도 그렇게 운행하시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를 운행해보지 않았어도 기본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불만사항을 몇가지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 제일 불만 사항입니다. 급출발. 급정거. 정차시에 rpm 채우기. 왜 rpm올 올리고 계신거죠?? 출발할때 반클러치로 잠깐 rpm 채우시는건 이해하지만 기아도 중립 않놓으시고 급하게 출발하시려고 승객이 다 내리시기도 전에 급출발해버리십니다.연세 많으신 분들이 행여 다치시 기라도 하시면 어쩌실겁니까? 배상해주시면 그만이십니까? 운행을 이제막 운전면허증 발급받아서 몇달 운행해보고 자신감붙었을때 어린 애들 철없을 때 처럼 그렇게 하십니까?? 버스로 대회나가실껍니까?

두번째

- 사람이 내린다고 벨이 눌려진 상태 이지만 끝차선으로 붙어가지 않고 행여 과속차선 1차선 으로 가신다고 해도 승객이 벨을 눌린상태면 정류장이 다가오면 끝차선으로 붙어서 저속운행하시는게 옳은 운행이 아닌가요?? 갑자기 다와서 속도가 40이상 붙어 있는데 차선을 한번에 2차선을 변경하시면서 급하게 정차시키십니다. 사람도 그시간에는 매일 만차 아닙니까.. 이해가 않됩니다. 남자인데도 서서 가는 날이면 팔에 힘이 다빠질 정도로 힘듭니다.

세번째

- 세번째는 두번째와 비슷하지만 아무리 승객이 잘 타지않는 정류소지만 그렇게 빨리 속도를 내어서 지나가시다가 사람 보시면 급차선 변경 급정거 하시고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들은 다치면 책임지실껍니까?? 특히 서서 가는 사람들을 말이죠. 한두번 그러면 멀리서 봤을때 승객을 발견하지 못하고 갑자기 발견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한두번도 아니시고  중심을 못잡을 만큼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갈만큼 긴장하고 타야됩니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저도 예의가 바르면 바르다고 예의를 갖추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하셔서 글을 올린것이니 해당 기사님은 기분나쁘시다고 하시지 마시고 버스운행도 서비스업이면 서비스업인데 시정해주셧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물론 제가 특정 기사님을 밝히긴했지만 기사님을 욕하고 깍아내릴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지 21번기사님들이라고 하면 되는데 한분을 밝힌건 그분이 하신 행동에 책임을 지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승객들이 출근길.등교길에 늦지않게 하실려는 의도 였다 하셔도 마음은 이해하지만 시정해주셧으면 합니다.

이제 겨울인데 기사님들 고생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침에 거울에 이슬이 앉아 앞이 잘 보이지도 않으시고 구형버스는 운행중에 서리가끼어서 운행하기 힘드시고 매일 앉으셔서 운전하시는 직업도 힘드신데 일찍부터 새벽까지 고생이 많으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버스에서 매너를 지켜야되겠으며 회사측에서는 운행에 조금더 신경써줬으면 합니다.. 사내에서 안전교육 고객응대 교육도 실시하시고 계시겠죠?? 실천으로 옮겨 주셧으면 합니다. 21번 버스는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구포장날 한푼이라도 벌려구 추우신데 무거운 짐들고 나가시는데 겨울에는 조그마한 충격이라도 크게 다치십니다. 저보다 기사님들 관리자님들이 더 잘 아실것입니다.

어린 나이에 버릇없이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지금은 나쁜 뜻은 없습니다.
하지만 어리다고 의견을 않받아들이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님들은 인터넷을 잘 않하시기 때문에 이글을 못보시리라 생각합니다.하지만 관리자 분들께서도 이글을 보시고 그냥 넘어가신다면 해당 기사님이 그대로 변함이 없으시면 크게 화낼 것입니다.

그럼 고생하시고 모든 기사님들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