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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침 7시10~20분 사이 신도시지나서 범어로가는 128번 버스기사님 | ||
작 성 자 | ADM**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제가 버스를 탔더니 버스기사님이 총각 내가 담배를 안펴서 냄새가 많이나 담부턴 뒷자리에 앉아줄래 이러시더군요 솔직 제가 피긴하지만 제가 일하는곳이 담배 피는손님이 대부분이라서 어쩔수없이 옷에 담배냄새가 많이나더군요. 그렇다고 그러시면 일마치고 피곤해서 집에가는중인데 참 기분좋겠군요. 택시기사분꼐서 손님 담배냄새많이 나니까 담부턴 타지마세요 이러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저도 손님 상대하는일을 하지만 속으로 삭히고 겉으로 내뱉은 적은 없네요 저도 돈내고 타는 손님입니다. 손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웃긴ㄱ ㅓ아닌가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버스내려서 집에가면서 생각을해보니 무척 화가나네요 . 만약 뒷자리에 할아버지께서 있으셨다면 그러셨을거같아요? 나이는 달라도 다 같은 손님이란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